세가와 야스오 「두루마리그림, 헤이케모노가타리(三) 몬가쿠(文覚,헤이안~가마쿠라시대의 승려)」 (호르프출판) 1986년 개인소장품

세가와 야스오 「두루마리그림, 헤이케모노가타리(三) 몬가쿠(文覚,헤이안~가마쿠라시대의 승려)」 (호르프출판) 1986년 개인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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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10주년 세가와 야스오(瀬川康男) 탄운정일승(坦雲亭日乗)-그림과 이야기 사이

1960년대 「신기한 죽순」「없다 없어 까꿍」등, 수많은 그림책을 발표하며 그림책 업계의 주목을 모은 세가와 야스오. 1977년 번잡한 도회지를 떠나 군마현 북카루이자와(群馬県北軽井沢)로 거주지를 옮긴 세가와는 동식물의 스케치를 통해 자연이 만들어내는 형태와 마주하게 됩니다. 1982년 나가노현 아오키무라(長野県青木村)의 낡은 민가로 옮겨 ‘탄운정(坦雲亭)이라 명명하고 이곳에서 그림책 「두루마리그림, 헤이케모노가타리」시리즈를 탄생시킵니다. 또한 「탄운정일승(坦雲亭日乗)」이라고 이름지은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일기와 그가 공책에 남긴 말들을 실마리로 하여 그림책 원화, 타블로, 식물사생화 등과 함께 작가가 그림에 담은 생각들에 다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