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치히로 청소를 하는 아이들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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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알찬 살림

그림책 화가로서 활약하면서 한 가정의 주부로서 가정을 지킨 치히로。바쁜 와중에서도 멋을 즐기고 음식에도 정성을 들였으며 집안을 가족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애썼습니다. 치히로의 작품과 그 삶을 통해 알찬 살림이란 어떤 것인지 현대사회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