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치히로 나뭇잎 요정 1973년

이와사키 치히로 나뭇잎 요정 1973년

-

치히로가 보내는 정기 배달서비스 – 월간잡지 ‘고도모노시아와세’와 ‘고도모노세카이’

이와사키 치히로는 사람들의 일상을 다채롭게 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발표의 장으로 인쇄미술을 선택합니다. 그림책 제작과 더불어 월간잡지와 그림잡지가 주된 일이 되고, 그 중에서 월간잡지 ‘고도모노시아와세(어린이의 행복)’과 ‘고도모노세카이(어린이의 세계)’는 제약이 적었던 탓에 각 시대의 대표작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매월 치히로의 그림이 도착하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고도모노시아와세’와 ‘고도모노세카이’의 작업을, 인쇄기술의 발전 화풍의 변천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