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사키 치히로, 창가의 인어공주 ‘인어공주’에서 1967년
2025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의 탄생 2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치히로는 동화책과 그림책 등으로 안데르센 동화를 거듭 그려 보였는데 어떤 표현을 통해 이야기를 펼칠지를 늘 고민했습니다. 그 원동력이 된 것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보편적인 인간의 심성을 그려낸 안데르센에 대한 깊은 공감이었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치히로의 그림과 말을 통해 안데르센의 세계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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