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나 마브리나 Tatyana Alekseevna Mavrina 이반왕자와 회색 늑대에서 1950년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민화나 옛날이야기, 안데르센과 그림의 동화 등, 100년 이상의 시간을 지나 지금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야기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그림작가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그려도 화가에 따라 기법과 표현방법이 달라지며 각각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컬렉션 화가들이 그린 이야기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그림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즐거움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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