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신타 ‘양배추 소년의 일요일’(분켄 출판)에서 1992년

초 신타 ‘양배추 소년의 일요일’(분켄 출판)에서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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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20년, 매혹적인 초 신타(長新太)展

난센스의 왕으로도 불려지는 초 신타는,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등의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가득한 그의 작품은, 그의 사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러 세대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과 기상천외한 전개를 보여주는 그림책 등의 전시를 통해 불멸의 화가, 초 신타의 매혹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