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코 하나크 『얌바루의 소년』 1964년
들판을 뛰어다니며 상상의 세계에서 신기한 존재를 만나게 되기도…… 어린이의 시간은 수많은 놀이와 미지의 모험 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치히로미술관의 컬렉션에서 세계의 화가들이 그림책에 그려 넣은 ‘어린이의 시간’에 주목하였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의 이야기여도 어딘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누구나가 ‘어린이의 시간’을 지나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 이제 작품 속 어린이의 시간으로 타임슬립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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