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탠 「도착(Arrival)」 2004~2006년
글자 없는 그림책 「도착」으로 알려져 있는 호주 작가 숀 탠(Shaun Tan, 1974~ )은 그 독창적인 세계관과 표현력으로 세계를 매료시켰습니다. 국내 첫 대규모의 개인전이 되는 본 전시회에서는 「잃어버린 것」,「여름의 규칙」등의 그림책 원화 외에 입체, 영상을 포함한 약120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그 매력을 가득 소개해 드립니다. 탠의 창작의 비결을 엿볼 수 있는 아틀리에도 재현하여 숀 탠이 그려내는 신기하고도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 어디도 아닌 어딘가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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