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치히로 커튼에 숨은 소녀 「비 오는 날 집보기」(시코社)에서 1968년
그 자리에 내재하는 이미지를 선명하게 끌어내면서 섬세한 감각과 장대한 스케일을 겸비한 설치미술의 대가 오마키 신지가 치히로미술관・도쿄의 공간 전체를 이용하여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체험하는 전람회를 선보입니다.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시점에서 ‘살아가는 힘’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와사키 치히로 탄생 100주년 「Life展」
이와사키 치히로의 탄생 100주년에 해당하는 2018년, 치히로미술관(도쿄,아즈미노)에서는 「Life」를 테마로 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작가들과 연계하여 새로운 전람회 형태를 모색해 갑니다.
바로 지금에 있어 「Life」를 테마로 추구하고 있는 작가. 이와사키 치히로를 그 발상의 근간으로 하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 이와사키 치히로와 서로 맞울리는 감성을 지닌 작가. 이렇게 일곱 그룹으로 짜여진 작가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이와사키 치히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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