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요시오(清水良雄) 말의 장식 1918년
1910년대에 어린이를 위한 잡지「고도모노토모」와 「아카이토리」가 연이어 창간되고 다이쇼 데모크라시의 기운을 배경으로 동화, 동요 및 그림의 움직임에서도 예술성이 높은 그림잡지와 그림책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면서 치히로를 비롯한 개성있는 그림책 화가들에 의해 그림책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날까지 100년에 걸친 일본의 독자적이고 풍부한 그림책 표현의 궤적을 되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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