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치히로 롤러 스케이터를 타는 소년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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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20주년 기념 Ⅱ>

달리고!뛰고! 치히로의 어린이 이모저모

「아이의 팔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란 끝이 없다」고 말한 치히로.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아이는 물론, 다른 어린이들의 모습을 일상 속에서 스케치하면서 어린이의 어떤 자세도 모델 없이 그려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약동감 넘치는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치히로가 어떻게 보고 표현하였는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