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이 다케시 화첩 「続하얀 십자가」에서 1931-35년
「모타이 다케시의 미의식은 생활 속에 숨쉬고 있고 그로 인해 역설적인 의미로 숭고하다. 그의 그림 속에는 서양도 동양도 없으며 단지 순수한 영혼만이 있다.」라고 평가하는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가 모타이 다케시展을 선보입니다. 파리를 방랑하며 그린 화첩「続 하얀 십자가」와 그림책 『첼로 켜는 고슈』 등, 시대를 넘어 나라 요시모토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모타이 다케시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SNS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