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이와사키 치히로, 시클라멘 꽃 속의 아이들 ‘포화 속의 아이들’(이와사키쇼텐)에서 1973년 /(오른쪽)클라우디아 레그나치(Claudia Legnazzi, 아르헨티나) ‘나의 집’에서 2001년
2025년은 일본의 패전으로부터 80년째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전쟁을 경험한 화가들은 두 번 다시 전쟁을 되풀이할 수 없다는 애끓는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 왔습니다. 이 바램은 다음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각 세대의 그림책을 만드는 이들에게 이어져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많은 평화의 씨앗을 뿌려 왔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치히로와 세계의 그림책 화가들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그린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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