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히로의 뜰 뜰에서 물을 주고 있는 치히로. 동생 요시코, 친구들과 함께, 1960년대 치히로의 뜰 뜰 가꾸기를 좋아했던 치히로에게 뜰은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사시사철 하얀 페르골라를 타고 피어난 장미와 치히로의 그림에 등장하는 식물들, 그리고 치히로가 정성을 다해 키워낸 꽃들이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연출합니다. ‘치히로의 뜰’에서 치히로가 사랑했던 풍경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