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히로의 그림을 보고 있는 어머니와 아이 사진: 오쓰키 시호

    퍼스트 뮤지엄

    치히로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방문하는 ‘퍼스트 뮤지엄’으로서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건물 전체를 배리어 프리 환경으로 조성했습니다. 남자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와 베이비 시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린이 방’에는 수유실과 유아용 화장실 및 세면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림책 카페’에는 이유식, 알레르기 방지를 위한 음식 등의 반입도 가능합니다. 바닥에서 135cm 높이에 작품의 중심이 오도록 전시하여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